배남현(35)

1. 당신의 청바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회사 취업 후 살찌기 전 구매했던 mod 1s 바지입니다.
현장 설비를 관리하면서 유지 보수 업무를 하는 사무직 부분에서 일하면서 초반에 자주 입었습니다.

문제는 업무 특성상 현장에 자주 들어가고 확인하다 보니 기름때도 많이 묻고 하다 보니 세탁이 잦았습니다.
바지의 수축과 살이 찌면서 못 입게 된 바지입니다.

2. 당신의 스펙과 착용하신 사이즈를 알고 싶습니다.

구매 당시 173/68이었고 mod1s 수축 감안해 2사이즈 업해 33사이즈 입었습니다.

3. 이 청바지를 착용한 기간과 세탁 횟수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구매 직후 첫 3개월은 주 2~3회 꾸준히 입었고 이후 위에서 말했듯이 너무 자주 빨게 되면서 수축되어

한 달에 1~2번? 가끔가끔 입었고 거의 2년 넘어서면서 살이 찌면서 못 입게 되었습니다.

4. 당신의 체형 혹은 라이프 스타일이 페이딩에 어떠한 영향을 끼친 것 같나요?

손을 씻고 허벅지를 문지르는 버릇 때문에 자주 빤 거치고 허벅지의 페이딩 대비가 강하게 나왔습니다.
또한 항상 롤업하고 입었고 현장에 고장 확인/주기 점검 확인 등으로 앉아있기보다

걸어 다니는 일이 많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뒷판의 페이딩은 심심하게 되었습니다.

5. 이 청바지와 관련되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나요?